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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ㄴ] 뇌파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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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의

두피상에 놓인 전극에 기록된 뇌·신경 세포의 자발적 전위 변동을 기록하여 뇌질환을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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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요

뇌는 그 활동에 수반하여 대단히 미약한 전류가 나오는데 그 미세한 전위차는 두부 표피상에서 끊이지 않고 변화합니다. 두부에 전극을 붙여 그 전류를 이끌어 증폭기를 거쳐 파형으로 뇌신경 세포의 자발적 전위 변동을 기록하는 것을 뇌파검사라고 합니다. 뇌의 기능적 변화를 파악하는 것으로 뇌혈관 장애나 간질 등의 뇌의 이상이 의심될 때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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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검사 목적

  • 뇌의 이상으로 인한 의식장애의 진단
  • 간질의 진단과 항간질약의 선택
  • 뇌사의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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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검사로 알 수 있는 질환

간질, 간성혼수, 약물중독 등의 의식장애, 뇌종양, 뇌혈관장애, 두부외상 등에 의한 두개내의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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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어떻게 검사하나

외부로부터의 전기적인 교류가 차단된 쉴드룸(Shield room)이라고 불리우는 특별한 검사실에서 시행하는데 뇌파계를 이동하여 병동의 침상곁에서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침상이나 검사대에 반듯이 누운체로 두피에 십여개의 전극을 붙여 기록합니다. 보통은 안정시, 자지 않고 깨어 있을 때, 눈을 감고 기록합니다. 그러나 간질 검사는 뇌에 자극을 주어 이상뇌파를 유도하는 부하뇌파기록도 합니다. 검사시간은 30분 내지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최근에는 휴대가능형(portable type)이 개발되어 병실이나 수술실에서 검사할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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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검사시의 주의

  • 전극을 두부에 10 여개나 달고 주변기기도 위압적이지만 통증도 없고 전연 위험하지 않으므로 편한 마음으로 검사에 임합니다.
  • 검사시간이 30분∼1시간 정도로 비교적 길기 때문에 사전에 용변을 마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검사 중 눈을 뜨거나 감거나 하는 지시에 따릅니다.
  • 자연수면 또는 약물로 인한 수면시의 뇌파를 기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소아는 엄마나 간호사가 안고 안심시킨 상태에서 검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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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검사 결과

기록된 뇌파는 뇌신경과 전문의가 곧바로 판독하여 진단합니다.

  • 안정시의 정상파 : 사소한 파가 나타나는데 불과합니다.
  • 국한적 이상파 : 종양에 의해 파형의 부분적인 난조가 있습니다.
  • 전체적 이상파 : 뇌전체의 질환이 전신적 대사이상에 인해 난조로
    나타난다.
<뇌파의 정상례와 이상례 designtimesp=9798>
  • 정상뇌파: 정상 뇌파에서 보이는 α파, 8-12Hz(cycle/초)
  • 간질뇌파: 정상에 비하면 분명히 큰 파장이 모여 있습니다(속서파복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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