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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ㄱ] 감염성 심내막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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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선천성 혹은 후천성 심질환이 있는 소아 환자가 심장 안쪽을 형성하는 심내막에 손상이 있는 경우, 치과에서의 치료 또는 구강 수술 후에 균이 혈류 내로 들어 오게 되면 심내막에 염증을 야기시켜 심내막염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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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동의어

아급성 심내막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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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의

심질환이 있는 소아 환자에게 발생하는 심내막의 염증성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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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증상

원인이 뚜렷하지 않은 채로 열이 오래갈 때 의심해야 하며 관절통, 근육통, 두통이나 구토 등이 있으며 보채고 전신 상태가 허약해 보입니다. 심부전, 신장염, 혈뇨 및 피부 또는 점막의 출혈반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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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원인,병태 생리

선천성 혹은 후천성 심질환의 경우 심장병 자체에 의해 빠른 혈류가 생성되는데, 이 혈류가 들이치는 심내막 부위는 상처를 입게 됩니다. 이런 상태에서 치과 처치나 구강 수술, 기관지경 검사 등의 경우에 균이 몸 속에 들어오게 되면 손상된 심내막이 쉽게 침범당하게 되어 심내막염을 일으킵니다.

심장병 자체에 의한 경우 이외에도, 판막 이식수술을 포함한 여러 가지 심장 수술 후에도 오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원인균으로는 녹색연쇄상구균(Streptococcus Viridans), 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 장구균(Enterococcus)이 90% 이상을 차지하며, 이 중에서도 녹색연쇄상구균이 반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가장 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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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진단

확진을 위해서는 혈액에서 균 배양검사가 제일 중요하며 심초음파 검사에서 증식 조직을 증명해서 진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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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경과,예후

항생제가 없던 시절에는 치명적인 질환이었던 심내막염은 항생제를 사용하여도 20~25%의 사망률을 보이며 50~60%의 합병증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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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합병증

50~60%에서 볼 수 있으며 대동맥판 혹은 승모판의 증식 조직에 의한 심부전이 가장 흔합니다. 심내막염에 의해 생기는 염증찌꺼기와 비슷한 증식 조직(vegetation)은 부스러지기 쉽고 떨어져 나갈 수 있으므로, 이런 경우 여러 장기의 혈관에 도달하여 혈류 흐름을 막아 색전(embolus) 현상을 일으킵니다.

대표적으로 중추신경계의 색전인 경우에는 경련, 반신마비, 뇌농양 등의 증세가 나올 수 있으며, 그 외에도 각 장기에서 그에 따른 여러 가지 증세를 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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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치료

기본적으로 안정을 취하고 원인 균에 따라 항생제를 선택하여 장기간에 걸쳐 대량 사용해야 합니다.
선천성 심질환이 있을 때에는 감염이 회복된 후에 수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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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예방법

수술로 고칠 수 있는 심질환은 가급적 일찍 수술해 두도록 하며, 심혈관 질환이 있는 소아 환자는 평소에 구강 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과 처치, 편도선 절제나 기관지경 검사 등을 시행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시술 전 및 시술 후에 항생제를 미리 사용하는 예방적 항생제 요법을 하도록 합니다. 대부분의 심장 수술 후에도 예방적 항생제 요법을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항생제의 종류나 용량은 반드시 담당 전문의와 상담을 미리 알아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치과 치료전에는 반드시 담당 치과 의사에게 심장 이상을 알리고 적절한 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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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이럴땐 의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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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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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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